npx dwkim

기술을 좋아합니다. 더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니까요.

개발자이자 글을 쓰는 사람이에요. 콕스웨이브에서 AI 에이전트 빌더를 만들고 있어요. 6년간 코드를 쓰고 있고, 전반은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로, 후반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이자 Product Lead로 일하고 있어요.

더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을 만들고, 그런 질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게 제 지향점이에요. 남편이자 아빠이고, 음악을 좋아하고, 가끔 요가를 하고, 달리기를 해요.

제 생각이 담긴 글들:

글을 읽거나, 코드를 구경하거나, npx dwkim을 실행해보세요.


여정

Snapchat 창업자들이 NYSE 종을 치는 모습을 보고,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학 시절 촬영 공간 대여 사업을 시작했죠.

사업을 하면서 받았던 투자와 지원금 네트워크를 통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에서 일하게 되었어요. 7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만나고 투자심의에 참여하면서, “충분히 큰 문제인가, 그것을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팀인가”라는 기준을 배웠어요.

그 과정에서 프로그래밍과 머신러닝에 관심이 생겨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에 지원했어요. 학부 정규과정 일부를 수료하고, 교수님 랩실과 NLP 스타트업에서 실습하며 기술의 가능성을 체감했죠.

이후 시장에 임팩트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구현하는 개발자로 일하고 싶었어요. 3년간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로 SaaS 제품을 만들며 디자인 시스템, CI/CD 개선, E2E 자동화, 사용자행동 분석을 경험했어요.

개발자는 기술 의사결정 담당자라고 생각하며 일해왔어요. 더 큰 범위의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Product Lead가 되었고, 그 과정에서 동료들과 선배들의 신뢰와 격려에 무척 감사하고 있어요.

읽기 쉽고, 수정하거나 제거하기 편한 코드를 좋아해요.

사용하는 도구의 코드를 읽으면, 더 잘 쓸 수 있어요.

오타 하나를 고치려고 PR을 올리면 그 프로젝트의 코드 스타일을 배우고, 다른 개발자들의 리뷰 코멘트를 읽으면 좋은 피드백이 뭔지 알게 돼요. 작은 기여가 쌓이면, 도구를 쓰는 게 아니라 도구와 함께 성장하는 느낌이에요.

질문 하나가 사람을 바꾸는 걸 봤어요.

2023~2025년 codeit 스프린트에서 멘토로 활동하며 수십 명의 개발자 지망생과 함께했어요. “이게 왜 안 되는 거죠?” 대신 “이 코드가 어떻게 동작하길 원했어요?”라고 물어봐요.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마중물을 제공하는 게 제 역할이에요.

“동욱 멘토님 덕분에 정말 좋은 추억, 학습을 했습니다. 항상 컨디션 체크해주시고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박지원

“멘토링 시간 때마다 편한 분위기에서 좀 더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직접 코드들도 보여주셔서 직관적으로 이해가 더 빠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유기주

“어려운 점들을 많이 도와주시고, 정해진 시간을 넘기더라도 열정적으로 도와주셔서 감사드렸습니다.” — 익명